공지사항&회사소개서
작성자 hana 시간 2019-06-27 09: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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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물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물류는 20년이상경력 전문포워딩회사입니다.

어렵게 일구어내신 수출입계약건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나물류 전 직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일에서 항공으로 수출하실때 보안검색 세부규정 강화안내를 말씀드립니다.

X-ray 대상 화물 중 화물의 사이즈 또는 특성에 따라 화물을 개방하거나 x-ray 기기로 보안 검색되지 않고 특수 검사 방법에 의해 안전 검색이 이뤄졌습니다. 

(액체류, big pack 내부에 포장되어 있는 과립제, high density 등)

이 특수 검사 방법이라 함은 visual check(VCK)와 더불어 explosive trace detector (ETD)를 말하는데 이전까지는 해당 화물 포장 외부쪽에서만 실시되어 왔으며 이로 충분하였습니다.

독일 항공 당국 (LBA)은 기존 ETD 방식은 2019년 6월 30일까지만 유효하다고 발표하였으며

하기 새로운 규정에 따라 검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대체할 다른 method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규정: ETD를 통한 보안 검색은 이제 화물 포장 바깥쪽에서 뿐만 아니라 포장 내부와 화물 내용 그 자체 또한 실시되어야 인정이 됩니다.

*규정 강화에 따른 변경 사항*

최근 지속적인 독일 내 항공 안전검사 강화 관련하여 7월 1일부터 변경되는 부분 하기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업무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FOR EXPLOSIVE TRACEDETECTOR (ETD) 시 화물 외포장 뿐만 아니라 내부, 화물 자체 또한 실시

일반 ITEM 의 경우 박스 개봉 후 바로 아이템 확인이 가능하지만 액체 / 가루 / 과립제 등과 같은 경우 ITEM 확인 시 ITEM 자체가 손상 되기 때문에

사실상 X-RAY 통과 하지 못 할 경우 실질적으로 SECURITY를 진행할 방법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가루 또는 분유의 경우 기존 포장된 상태에서 검사되었으나 7월 1일부터는 해당 분유통을 직접 오픈하여 안에 들어있는 가루류 또한 체크되어야 SECURED 상태를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화물 선적을 위해서는 수출자 측에서KNOWN SHIPPER로 등록을 하거나 수출자 측에서 포장 시SECURITY 작업을 같이 실시하여

화물 자체를 SECURED 상태로 출고해야만 선적 가능하오니 사전에 해당 부분 인지하여 화물 출고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UNSECURED 화물에 대한 화물 안전 검사 방법

모든 UNSECURED 화물은 안전검사를 통과한 후에만 항공선적이 가능하며, 안전검사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following control methods are used:

X-ray device (XRY)

Visual inspection (VCK)

Manual search (PHS)

Explosive Trace Detection (ETD)

Explosives Detection Device (EDS)

Explosive Detection Dogs (EDD)

Any Other Method (AOM) "special control procedure"

STEP 1. X-RAY 검사 (XRY)

UNSECURED 화물은 X-RAY 담당 업체를 통하여 보안 검사를 받게됩니다. X-RAY 투시로 내품이 안전한지, 아니면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X-RAY로 내품이 확인되는 경우는 안전검사를 통과하여 항공선적이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X-RAY상 내품 확인이 불가능한 BLACK / DARK ALERT 화물로 판별되는 경우는 추가 검색이 필요하게 됩니다.

*BLACK / DARK ALERT 구별 방법

아래 사진은 X-RAY 투시 사진입니다. 윗부분에 있는 화물은 X-RAY 투시로 내품이 확인되어 X-RAY 검사만으로 안전 검사를 통과하였으나, 아래 부분에 있는 화물은 X-RAY 투시 결과 검은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추가 안전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STEP 2. HANDSEARCH 검사

 

 

DARK-ALERT로 판단된 화물은 검사원에 판단에 따라 추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추가 검사에 대한 종류는 아래와 같이 구별되며, 일부만 해당될수도 전부 해당될수도 있습니다.

isual inspection (VCK)

Manual search (PHS)

Explosive Trace Detection (ETD)

Explosives Detection Device (EDS)

Explosive Detection Dogs (EDD)

Any Other Method (AOM) "special control procedure"

이때 어떠한 검사를 할 것인지와 내품 포장까지 열고 내품을 확인하여야 할지 결정되며, 필요시 UNPACKING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래는 실제 박스를 열고 내품을 확인하는 VISUAL INSPECTION 과 MANUAL SEARCH 검사 방법입니다.

 

실제 검사는 화물이 모여있는 창고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박스에 이물질이 묻을 확률은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실제 화물을 살펴보는 보안 검색이기 때문에 수출자가 포장한 상태 100% 그대로 재포장 되지 않을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박스를 다시 테이핑 할 때에는 보안검색 업체의 테잎을 사용하게 되어있으며, 이는 화물이 HANDSEARCH 수색 대상 화물로 확인되어 추가 HANDSEARCH 작업을 하였다는 것을 증빙하기 위함으로 일반 테잎은 사용할수 없습니다.

다만 위험물의 경우 위험물 규정에 따라 위험물용 특수테잎으로 테이핑 됩니다.

안전 검사후 화물은 최대한 들어온 상태로 REPACKING 되며 (PALLETIZING/WRAPPING/BANDING), 이때 발생되는 작업 비용이 실질적인 HANDSEARCH 비용입니다.

최대한 처음 수출자가 포장한 상태와 같이 REPACKING 되어야 하나, 내품 검사로 내부까지 100% 동일하게 일치하여 재포장 하기에는 어려울수 있으며, 비위험물의 경우는 보안검색 업체의 테잎이 사용되기 때문에 박스째로 납품을 하실 경우는 HANDSEARCH 수색 대상 화물로 확인될 경우를 대비하시어 추가 방안을 물색하시는 방안을 제안드립니다.

*UN-/REPACKING을 피하는 방안

창고에서 HANDSEARCH 수색 대상 화물로 확인이 되어 UN-/REPACKING을 하면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불필요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수출자분께서 인증 수출자 자격을 가지신 것이 최선입니다.

(DE/KC/00000-00 같은 형식의 독일 연방항공청(LBA)인증 수출자의 식별 번호가 있는 업체) 이경우 수출자가 인증 업체이므로 화물을 SECURED 상태로 출고할 수 있으며 따라서 하나물류 독일 파트너 IMPEX측에서 추가적으로 SECURE 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선으로는 수출자께서 화물 포장시 SECURED 자격을 가진 포장업체를 불러 포장을 하면 인증 수출자가 아니어도 화물을 SECURED 상태로 출고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하나물류 독일 파트너 IMPEX에서는 SECURED 자격을 가진 기사 및 차량을 보내 픽업을 하게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기사가 SECURED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교육 수료증 혹은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경우) 화물의 SECURED STATUS는 박탈됩니다.

위 두 가지 경우가 아니면 화물은 UNSECURED 상태로 간주되며, UNSECURED화물의 경우 전량 저희 창고 혹은 직반입시 조업사에서 SECURE 작업이 진행되는 점 참조 부탁드립니다.

유럽 서비스 가능지역과 물류흐름은 하기 블로그를 방문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상운임은 홈페이지 견적문의 카테고리를 클릭하여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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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하나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