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회사소개서
작성자 hana 시간 2020-02-19 14: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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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워딩회사 하나물류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물류상황을 안내드립니다(2020년 2월 19일기준)

 

청도/산둥성 

- 항공 : 이번주부터 각 생산 업체에서 대부분 업무 복귀하였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밀려있던 업무가 재개되면서, 수출입업무가 급상승 할 것으로 예상.

특히 항공사에서는 최소의 스케줄만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고, 각 항공사에서 물량 증가로 스페이스가 부족한 상황

- 해상 : 해상은 항공에 비해서는 스페이스가 넉넉한 상황.

- 내륙 운송 상황 : 산동성내부에서는 도로통제가  많이 좋아진 상황이라, 신분확인과 체온체크만 마치면 진입이 가능. 산동성 내부에서 픽업과 배송은 모두 진행 될 수 있음.

** DG, RF 컨테이너는 임시 반입 불가, 상해 도착 시 반송 조치 됨. 실제 공문이 나온 지역은 상해/닝보/천진이며 이 외 지역 또한 원활히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

 

심천/광동성        

- 심천발 항공 :

한국향은 현재 KE/OZ 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항공편이 여전히 취소된 상태이며, 2월 말까지는 현재 상황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

베트남향은 현재 CI/FD 로 진행가능하며, 스페이스 부족으로 최소 4-5일 전에 부킹 요망.

자카르타 향은 현재 CI/BR 로 진행가능하나, 스페이스 부족으로 CI 의 경우 세컨스케줄이 25일까지 밀려있는 상황.

- 광저우발 항공 :

한국향 항공편은 KE/OZ 화물기로 진행 가능, 베트남향은 현재 KE/FD 로 진행 가능하나, 스페이스 부족으로 최소 4-5일전에 부킹 요망,

자카르타향 현재 KE/NH 진행가능하나, 스페이스 부족으로 세컨 스케줄이 25일까지 밀려있는 상황.

- 해상 :

남중국발 FCL은 모두 정상 진행되고 있으나, LCL 은 보세창고에서 관리 중으로 일주일에 입고 가능한 전체 화물 약 400.

이번주는 SPACE 포화상태로 입고 불가, 다음주도 아직 입고증을 받을 수 없는 상황.

- 국경 운송 : 현재 베트남향 내륙 운송 정상화 (, T/T 기존보다 2-3일 추가 소요)

- 내륙 운송 상황 : 남중국은 현재 타 지역보다 도로통제가 적어, 내륙 운송은 크게 제한적이지 않음.

 

상해시                                    

- 항공 : 베트남향/자카르타향 DIRECT 항공편 취소로 대체 항편인 OZ/KE T/S 로 진행, 현재 스페이스 부족으로 최소 4-5일 전 부킹 요망.

- 해상 : LCL 정상 작업 가능하나, 연휴 후 공장 미복귀로 콘솔 물량이 부족하여 각 콘솔사마다 스케줄 지연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 FCL 은 정상 운행 중

- 내륙 운송 : 시내 운송 이상 없으며 외지의 경우 기사 신분증과 차량번호, 통행증 서류의 일치 여부, 체온 측정하여 외지로 제한적으로 진행 가능. (상해 시 내로 운송은 가능하나 타지역으로 운송은 건 별로 이상유무 사전확인필요)

** DG, RF 컨테이너는 임시 반입 불가, 상해 도착 시 반송 조치 됨. 실제 공문이 나온 지역은 상해/닝보/천진이며 이 외 지역 또한 원활히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

 

닝보/절강성        

- 항공 : 대부분 국내 T/S 여객기 스케줄이며, 여객기 스케줄이 대부분 취소되어 픽업 주소 기준 픽업 가능유무 확인 후 상해로 진행

- 해상 : 17일 이후로 닝보 업체의 다수가 복귀 및 재택근무 시행하여 LCL 작업 가능하나, 연휴 후 공장 미복귀로 콘솔 물량이 부족하여 각 콘솔사마다 스케줄 지연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 FCL 은 정상 운행 중

- 내륙운송 : 14일 자가격리 지침에 해당하는 기사 부족으로 차량 부족. 절강성 내 통행 제한으로 어려움이 있음.

** DG, RF 컨테이너는 임시 반입 불가, 상해 도착 시 반송 조치 됨. 실제 공문이 나온 지역은 상해/닝보/천진이며 이 외 지역 또한 원활히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

 

샤먼/복건성        

- 항공 : 기존 업데이트내용에서 변동 없음

- 해상 : 선사, 부킹대리점 외 대부분 업체가 자택 근무 중이지만 스케줄 부킹 이상 없음.

            트럭운송의 경우 샤먼시 내로 운송은 가능하나 타 지역 픽업의 경우 건 별로 이상유무 사전확인필요

** DG, RF 컨테이너는 임시 반입 불가, 상해 도착 시 반송 조치 됨. 실제 공문이 나온 지역은 상해/닝보/천진이며 이 외 지역 또한 원활히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

 

중경시    

- 해상 : 이상없이 정상 진행.

- 항공 : 약 일주일에 1~2편 항편으로 감편 운행 중.

- 내륙 운송 : 중경 시내 픽업은 이상없으나 중경 외지 픽업에 대해서는 제한이 있는지 사전 확인이 필요.

 

중국향 물류 상황  

- 홍콩 : 중국향을 제외한 홍콩발은 대부분 이상없이 모두 정상 진행 중이나, 베트남 국적의 VN 항공편은 이번 달까지 모두 캔슬 상황.

- 대만 : 중국발 항공기는 변동이 많아 CASE BY CASE 로 확인되고 있으며, 다른 지역은 이상 없이 정상 운항 중.

- 베트남 : 해상은 이상 없이 정상진행 중이며, 항공도 T/S 스케줄 외 일부 DIRECT 노선(CZ 화물기)이 운항 재개되어 진행가능.

            국경트럭킹(하노이 -> 중국) LTL 은 아직 진행에 어려움이 있으나,  FTL 일부 진행가능. (, 대기 물량이 많아 T/T 예측이 어려운 상황)

- 캄보디아 : 중국발 항공편에 CANCEL이 많아, 캄보디아 발 항공편도 공식적인 공문은 없으나 실질적으로는 간헐적 운항 중.

               해상은 항공에 비해 이상 없이 운항 중이나, 스케줄 변동이 심해 실 진행 전 사전 확인 필수. 


감사합니다. 하나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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